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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준 의원, 내년 도민 소망 1위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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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들이 문재인 정부가 새해 가장 우선해야 할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을 꼽았습니다.

심기준 의원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도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책 현안 여론조사 결과,

'정부가 가장 우선해야 할 정책'에 대해 33.2%가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선택했고, 이어 부정부패 척결과 공정사회 구현 20.8%, 저출산고령화 시대 사회안전망 구축이 13.9%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대통령이 후보 시절 제시한 강원도 공약 중 시급한 과제에 대해서는 폐광지역 특화산업 육성이 17.5%, 이어 제천~삼척 간 ITX철도 건설 13.4% 등의 순이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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