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양양 철새 분변 AI바이러스 '저병원성' 확인
키보드 단축키 안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양양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6일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나온 AI 바이러스를 검사한 결과, 저병원성으로 판정됐다고 강원도에 통보했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철새 분변 채취 지점을 중심으로 지난 19일부터 시행중이던 가축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통제 초소를 철수했습니다.
김기태B 기자 g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