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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현장, 꽹가리.북.애완동물 반입 금지
2017-11-16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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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현장에서는 꽹과리와 북, 징 등 전통 응원 도구 사용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안전관실은 경기장에 반입할 수 없는 응원 도구 목록에 막대풍선과 부부젤라, 호루라기, 꽹과리, 북, 징 등을 포함시켰습니다.
조직위는 빙상경기장 등 밀폐된 공간에서는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방해될 수 있고, 비상대피 시 대피 방송이 들리지 않을 우려가 있어 반입 금지 목록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올림픽 헌장에 반하는 정치·사회 비판이나 인종 차별 게시물, 시각 장애인 안내견을 제외한 애완동물도 반입이 금지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안전관실은 경기장에 반입할 수 없는 응원 도구 목록에 막대풍선과 부부젤라, 호루라기, 꽹과리, 북, 징 등을 포함시켰습니다.
조직위는 빙상경기장 등 밀폐된 공간에서는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방해될 수 있고, 비상대피 시 대피 방송이 들리지 않을 우려가 있어 반입 금지 목록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올림픽 헌장에 반하는 정치·사회 비판이나 인종 차별 게시물, 시각 장애인 안내견을 제외한 애완동물도 반입이 금지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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