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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원주국토청, 올림픽 대비 제설대비태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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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내년 3월 18일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설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국도 제설을 중심으로 염화칼슘 6천500톤과 소금 5만여톤, 모래 등 제설자재와 장비, 인력을 대폭 늘리고, 지자체 제설작업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폭설시 교통통제 후 제설작업을 원칙으로 삼고 선수단 등 올림픽 관계 차량의 우선 통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림픽 전용도로와 취약 구간을 집중 관리구간으로 지정해 자재와 장비, 인력을 추가 배치하거나 시설 개선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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