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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면허증 자진 반납 증가
2017-11-09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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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65세 이상 운전자들의 면허증 자진 반납 건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조사 결과,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운전자는 9천104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전체의 74.7%인 6천802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운전면허 갱신 조건인 시력 등 적성검사 기준에 미달하거나 인지 지각이나 운동 능력 등이 부족하다며 스스로 면허증을 반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조사 결과,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운전자는 9천104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전체의 74.7%인 6천802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운전면허 갱신 조건인 시력 등 적성검사 기준에 미달하거나 인지 지각이나 운동 능력 등이 부족하다며 스스로 면허증을 반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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