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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우의원 "인제.홍천 44번국도 주변상권 살려야"
2017-09-06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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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이후, 인제와 홍천 44번 국도 주변지역의 공동화 현상이 심각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남평우 강원도의원은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난해 8월과 비교해 현재 국도 44호선 통행량이 60% 감소하는 등 인제와 홍천 상권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의원은 지역 위기 해소 방안으로 미시령 옛길을 관광자원화 하고, 용대 2리에서 백담사까지 곤돌라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남평우 강원도의원은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난해 8월과 비교해 현재 국도 44호선 통행량이 60% 감소하는 등 인제와 홍천 상권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의원은 지역 위기 해소 방안으로 미시령 옛길을 관광자원화 하고, 용대 2리에서 백담사까지 곤돌라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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