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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해어종 '투라치' 3마리 잇따라 발견
2017-07-21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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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앞바다에서 수심 500~천200m 사이에 주로 서식하는 희귀 심해어종인 투라치 3마리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어제(20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경포 해수욕장에서 1m20㎝ 길이의 투라치 2마리가 산채로 발견된데 이어, 낮 12시 30분쯤 금진 해수욕장에서도 1m50㎝ 길이의 투라치 1마리가 파도에 떠밀려 온 것을 서퍼들이 발견해, 강릉시에 신고했습니다.
동해수산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6~8월 사이 동해안 연안에서 투라치가 가끔 출현하고 있지만, 같은 날 3마리가 연이어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어제(20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경포 해수욕장에서 1m20㎝ 길이의 투라치 2마리가 산채로 발견된데 이어, 낮 12시 30분쯤 금진 해수욕장에서도 1m50㎝ 길이의 투라치 1마리가 파도에 떠밀려 온 것을 서퍼들이 발견해, 강릉시에 신고했습니다.
동해수산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6~8월 사이 동해안 연안에서 투라치가 가끔 출현하고 있지만, 같은 날 3마리가 연이어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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