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된 화제의 영화 옥자의 도내 촬영지 특별 상영회가 열립니다.

강원영상위원회는 2016 강원 로케이션 촬영지원작인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를, 도내 촬영지인 삼척시와 정선.영월.화천군에서 특별 상영하며, 참석자는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영상위원회는 옥자가 삼척 이끼 계곡과 영월 직동리 등에서 촬영됐고, 영화 속 배경 자체가 강원도인데다 주인공도 강원도 소녀로 설정되어 있어 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