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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강원,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1만원 보장"
2017-06-22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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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가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당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노조 활동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체 임금노동자 2명 중 1명이 비정규직이고, 4명 중 1명은 월 133만원도 못 번다"며 "저임금·장시간 노동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은 불평등을 타개할 핵심 열쇠"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사.공무원의 노동3권은 특별법으로 제약하고,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3권도 여전히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전체 임금노동자 2명 중 1명이 비정규직이고, 4명 중 1명은 월 133만원도 못 번다"며 "저임금·장시간 노동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은 불평등을 타개할 핵심 열쇠"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사.공무원의 노동3권은 특별법으로 제약하고,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3권도 여전히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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