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뉴라)원주시, 가뭄 대책 긴급 예비비 8억원 투입
2017-06-01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원주시가 긴급 예비비 7억 8천만원을 투입해, 대형관정 19곳을 설치하는 등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원주지역의 평균 누적 강수량은 124.6㎜로, 최근 4년간 평균 누적 강수량의 70% 수준이며,
저수율도 46%로 이번달 10일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가뭄 피해가 점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주시는 앞서 4억 6천만원을 들여, 하상 굴착과 저수지 준설을 비롯해, 취입보와 양수장 정비 등 가뭄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원주지역의 평균 누적 강수량은 124.6㎜로, 최근 4년간 평균 누적 강수량의 70% 수준이며,
저수율도 46%로 이번달 10일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가뭄 피해가 점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주시는 앞서 4억 6천만원을 들여, 하상 굴착과 저수지 준설을 비롯해, 취입보와 양수장 정비 등 가뭄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