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춘천시, 6월부터 아낀 전기 거래사업 참여
2017-05-05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춘천시가 다음달(6월)부터 아낀 전기를 모아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아낀 전기 거래사업'에 참여합니다.
춘천시는 소양취수장과 동산면 1·2·3가압장 등 수도관련 시설 4곳을 전력거래소에 전기감축 시설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축 가능 용량은 총 670kw로, 2천800만원의 수익금을 올릴 것으로 춘천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낀 전기 거래사업은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전력 거래소가 참여 시설에 감축을 요청하면 등록시설의 전기사용량을 줄여서 되파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춘천시는 소양취수장과 동산면 1·2·3가압장 등 수도관련 시설 4곳을 전력거래소에 전기감축 시설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축 가능 용량은 총 670kw로, 2천800만원의 수익금을 올릴 것으로 춘천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낀 전기 거래사업은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전력 거래소가 참여 시설에 감축을 요청하면 등록시설의 전기사용량을 줄여서 되파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