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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도립극단 '메밀 꽃 필 무렵' 춘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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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극단이 2018 동계 올림픽을 겨냥해 준비한 작품, '메밀꽃 필 무렵'이 춘천에서 관람객들을 만납니다.

춘천시문화재단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1일 오후 3시. 22일 오후 4시와 7시 3회 공연이 계획돼 있고, 이중 21일 공연은 전석 매진됐고, 22일 공연은 2층 일부 좌석만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설가 이효석의 동명 소설을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각색한 연극 메밀꽃 필 무렵은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은 작품으로 이번 공연은 외국인 관람객을 겨냥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자막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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