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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 정원 감소..전형료 수입은 '증가'
2017-01-16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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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의 모집 정원은 줄고 있지만 전형료 수입은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도내 4년제 대학 10곳의 입학 전형료 수입은 약 43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3억 원 이상 늘었습니다.
도내 대학 가운데는 강원대학교가 10억 3천여 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모집정원이 줄고 있지만 전형료 수입이 느는 원인으로는 수시 모집에서 탈락한 학생이 정시에 다시 지원하면서 학생 1인당 부담하는 전형료 부담액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도내 4년제 대학 10곳의 입학 전형료 수입은 약 43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3억 원 이상 늘었습니다.
도내 대학 가운데는 강원대학교가 10억 3천여 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모집정원이 줄고 있지만 전형료 수입이 느는 원인으로는 수시 모집에서 탈락한 학생이 정시에 다시 지원하면서 학생 1인당 부담하는 전형료 부담액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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