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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19 허위.장난 신고 전화 '급감'
2016-12-19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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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19에 걸려오는 허위·장난신고 전화가 급격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119 허위·장난신고 전화 건수는 지난 2013년 527건에서 지난해 122건, 올해는 9건으로 급격히 줄었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화재와 구조·구급이 필요한 상황을 거짓으로 알린 경우 1회 10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소방기본법이 강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119 허위·장난신고 전화 건수는 지난 2013년 527건에서 지난해 122건, 올해는 9건으로 급격히 줄었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화재와 구조·구급이 필요한 상황을 거짓으로 알린 경우 1회 10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소방기본법이 강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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