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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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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에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멧돼지와 고라니 등에 의한 농작물 피해 규모는 지난 2014년 51건 3만 8천여㎡에서 지난해 103건 4천 천여㎡에 이어, 올해는 현재까지 95건에 7만 3천여㎡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이에 따라, 파종과 생육, 수확 단계별 피해 규모에 따라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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