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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시즌 첫 테스트 이벤트 '빅에어'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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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인 'FIS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 대회가 오늘 개막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23개국 95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며, 어제까지 연습 주행과 코스 점검을 마치고 오늘 예선전을 치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빅에어' 경기는 흥행을 위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조직위는 예약 현황과 현장 방문까지 고려해 4,600석 관중석이 가득 찰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연루돼 크게 떨어진 올림픽 열기가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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