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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최근 5년간 도내 말라리아 환자 1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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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도내에서 말라리아에 감염된 환자가 15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도내에서 말라리아에 감염된 환자는 모두 156명으로 전체 환자의 5.5%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천48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557명, 서울 312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말라리아 환자 상당 수는 비무장지대 인근에 서 생활하는 지역 주민과 군인이었으며, 해마다 감소하던 환자는 지난해 다시 증가해, 모두 699명이 말라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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