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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여파 도내 닭 사육 699만마리 감소
2016-10-10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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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장기간 지속된 폭염 여파로 도내 닭 사육 마릿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육계 사육 마릿수는 7천642만마리로 1년 전에 비해 476만마리가 줄었습니다.
산란계도 6천985만마리로 전년보다 223만마리가 감소했습니다.
가격 하락으로 사육 농가가 줄어든데다, 닭이 다른 가축보다 더 밀집된 환경에서 사육돼, 더위에 취약했던 것이 닭 사육 마릿수 감소 원인으로 보인다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육계 사육 마릿수는 7천642만마리로 1년 전에 비해 476만마리가 줄었습니다.
산란계도 6천985만마리로 전년보다 223만마리가 감소했습니다.
가격 하락으로 사육 농가가 줄어든데다, 닭이 다른 가축보다 더 밀집된 환경에서 사육돼, 더위에 취약했던 것이 닭 사육 마릿수 감소 원인으로 보인다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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