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도내 영동지역 도시가스 요금 전국서 제일 비싸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도내 영동지역의 도시가스 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정유섭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영동지역의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은 평균 18.15원으로 가장 저렴한 서울 14.54원보다 3원이상 비쌌습니다.

이는 가정별 연평균 사용량이 2만 3천 628MJ(메가줄)인 점을 감안하면, 영동과 서울의 연평균 도시가스 요금 차이는 최대 8만 5천여원에 달했습니다.

또, 춘천과 원주, 평창 등도 수도권보다 1원에서 2원 이상 비싼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