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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 요금 협상 '평행선'.. 비난 여론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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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ITX 청춘 열차의 요금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춘천시와 코레일이 요금 재협상에 나섰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와 가평군, 코레일은 어제 밤 ITX 할인율을 재조정하기 위한 2차 협상을 벌였습니다.

협상에서 코레일은 할인률 축소 규모를 15%에서 소폭 줄이는 안을 제시했지만, 춘천시가 축소 계획을 전면 철회해야한다며 맞서 협상은 결렬됐습니다.

8월 1일 요금 인상을 공지하고 협의 과정에서 소모적인 논쟁만 되풀이되자 '시간 끌기'를 하는 코레일은 물론,

실효있는 중재를 못하는 정치권에 대한 비난 여론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편, 춘천권 시민 3천 여명은 어제 춘천역 앞에서 기습적인 요금 인상을 강행하는 코레일을 규탄하는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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