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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공사 중단, 정치권 반발
2016-06-20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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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분단 70년을 맞아 추진해온 경원선 남북 철도 복원공사를 예산 상승을 이유로 돌연 중단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최근 "땅값이 애초 반영한 90억 원보다 세 배 오른 270억 원이 돼 예산 증액이 불가피해졌다"며 현장 공사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토지 매입비가 올랐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인력과 장비를 철수시킨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내년 11월 적기 개통을 위해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도 대변인 논평을 통해 오락가락하는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사를 시급히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원선 복원공사는 철원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 구간의 끊어진 철도를 다시 잇는 대표적인 통일 사업으로 지난해 8월 기공식 때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통일부는 최근 "땅값이 애초 반영한 90억 원보다 세 배 오른 270억 원이 돼 예산 증액이 불가피해졌다"며 현장 공사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토지 매입비가 올랐다는 이유로 "현장에서 인력과 장비를 철수시킨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내년 11월 적기 개통을 위해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도 대변인 논평을 통해 오락가락하는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사를 시급히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원선 복원공사는 철원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 구간의 끊어진 철도를 다시 잇는 대표적인 통일 사업으로 지난해 8월 기공식 때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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