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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장애인기업 "희망을 만들다"
2016-04-21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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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가 바로 장애인의 날이었죠. 아직 사회적 배려가 부족하지만, 장애인들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도 장애인 기업의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어려움 속에서도 최고의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으로 희망을 만들고 있는 장애인 업체를 박성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복사지와 신문용지 등 각종 종이를 자르고,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공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생산 근로자 대부분은 지적 장애인입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이 회사의 구성원은 모두 12명인데, 경리와 재단업무를 맡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표를 비롯해 10명이 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에 운영난을 겪고 있지만,
지난해까지 매출이 가파르게 오른 건실한 회사입니다.
◀브릿지▶
"이 업체는 장애인 고용을 위해 공정과정 자동화율을 크게 낮췄지만, 전자동화 설비를 갖춘 대형업체에 비해 오히려 불량률은 낮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빗물을 모아 재활용하는 방식의 집수시설을 만드는 이 업체도 어려운 상황 속에 분전하고 있습니다.
2013년 창업 원년 2천300만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으면서 작년에는 2억5천만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인터뷰]
"누워 본다, 걸어 본다 이런 여러가지 본다고 표현하는 것인데, 그 중에서 우리는 쳐다 보는 것만 못할 뿐이죠."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한 도내 7개 기업의 매출은 지난 2014년 5억원에서 작년 14억원으로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아직 일반기업체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인터뷰]
"장애인기업들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판로에 대해 도움을 주시는 것이 일반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장애인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은 영세한 자금 상황으로 인한 낮은 임금입니다.
저리 대출과 상품 우선 구매 등 경제적 지원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어제가 바로 장애인의 날이었죠. 아직 사회적 배려가 부족하지만, 장애인들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도 장애인 기업의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어려움 속에서도 최고의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는 자신감으로 희망을 만들고 있는 장애인 업체를 박성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복사지와 신문용지 등 각종 종이를 자르고,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공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생산 근로자 대부분은 지적 장애인입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이 회사의 구성원은 모두 12명인데, 경리와 재단업무를 맡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표를 비롯해 10명이 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에 운영난을 겪고 있지만,
지난해까지 매출이 가파르게 오른 건실한 회사입니다.
◀브릿지▶
"이 업체는 장애인 고용을 위해 공정과정 자동화율을 크게 낮췄지만, 전자동화 설비를 갖춘 대형업체에 비해 오히려 불량률은 낮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빗물을 모아 재활용하는 방식의 집수시설을 만드는 이 업체도 어려운 상황 속에 분전하고 있습니다.
2013년 창업 원년 2천300만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으면서 작년에는 2억5천만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인터뷰]
"누워 본다, 걸어 본다 이런 여러가지 본다고 표현하는 것인데, 그 중에서 우리는 쳐다 보는 것만 못할 뿐이죠."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한 도내 7개 기업의 매출은 지난 2014년 5억원에서 작년 14억원으로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아직 일반기업체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인터뷰]
"장애인기업들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판로에 대해 도움을 주시는 것이 일반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장애인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은 영세한 자금 상황으로 인한 낮은 임금입니다.
저리 대출과 상품 우선 구매 등 경제적 지원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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