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자 간 선거전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선거일 전 날인 다음달 12일까지 13일 동안, 후보자와 선거 사무장, 선거 사무원은 확성 장치 등을 이용해 공개된 장소에서 연설과 대담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인터넷과 전자우편, SNS, 문자 메시지를 활용한 선거운동도 허용됩니다.

도내에선 8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아침 출근길부터 본격적인 유세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