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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철원경찰서, 자신의 어머니 살해한 50대 검거
철원경찰서는 90대 노모를 살해한 51살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 새벽 2시쯤 술을 마신 뒤 철원군 동송읍에 사는 어머니를 찾아가 살해한 뒤 오후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모시는 문제로 고민하다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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