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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춘천과 원주, 강릉 등 중학교 쏠림 현상 여전(아침)
2016-01-08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춘천과 원주, 강릉 등 중학교 입학 추첨 배정을 하는 지역의 일부 학교 쏠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어제 2016학년도 중학교 입학 추첨 배정을 한 결과, 춘천은 지원자의 80.9%, 원주는 90.36%, 강릉은 93.4%만 1지망 학교에 배정됐습니다.
1지망 지원 인원이 정원을 초과한 중학교는 대부분 아파트 등 주택밀집 지역에 있는 학교로, 이같은 쏠림 현상은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어제 2016학년도 중학교 입학 추첨 배정을 한 결과, 춘천은 지원자의 80.9%, 원주는 90.36%, 강릉은 93.4%만 1지망 학교에 배정됐습니다.
1지망 지원 인원이 정원을 초과한 중학교는 대부분 아파트 등 주택밀집 지역에 있는 학교로, 이같은 쏠림 현상은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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