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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 또 무산 '혼선' 가중
2016-01-06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4월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오는 8일 국회에서 처리하려던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어제 밤 정의화 국회의장이 제시한 현행 지역구 246석 안을 기초로 논의를 벌였지만 여야 위원들 사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거구 공백 사태가 계속되며 반발 여론은 더 확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여야의 논의대로라면 지역구 의석수는 현행보다 7석이 늘어난 253석으로 조정되고, 시군분할은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도당은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오후 신년인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갑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어제 밤 정의화 국회의장이 제시한 현행 지역구 246석 안을 기초로 논의를 벌였지만 여야 위원들 사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거구 공백 사태가 계속되며 반발 여론은 더 확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여야의 논의대로라면 지역구 의석수는 현행보다 7석이 늘어난 253석으로 조정되고, 시군분할은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도당은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오후 신년인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갑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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