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영서지역, 지난달 기온 42년만에 최고 높아
2016-01-05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
지난달 도내 영서지역이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따뜻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이 발표한 12월 기상특성에 따르면, 영서지역의 지난해 12월 평균기온은 0.3도로 현대적인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래 4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영동지역 역시 지난달 평균 기온은 4도로 평년 3.1도보다 0.9도 높아, 역대 10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이 발표한 12월 기상특성에 따르면, 영서지역의 지난해 12월 평균기온은 0.3도로 현대적인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래 4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영동지역 역시 지난달 평균 기온은 4도로 평년 3.1도보다 0.9도 높아, 역대 10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