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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뉴스라인 날씨
2016년이 시작됐습니다.

새해 첫 해를 보기위해 준비하고 계실텐데요, 강릉에서는 잠시후 7시 40분, 춘천은 45분을 비롯해 40분 전 후로 강원도 어디서든 해돋이 감상이 가능하겠습니다.

옷차림은 조금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여전히 영하에서 시작한 곳이 많고요, 동해안 같은 경우는 기온 자체는 영상이지만, 찬바람에 체감온도가 떨어지겠습니다.

(위성)

지금 구름이 다소 끼어있는 상태긴 하지만, 해돋이 감상에는 큰 무리는 없겠습니다.
다만, 내륙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는 시정이 좋지 않습니다. 낮 동안에도 연무가 계속 남아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동해안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재예방에 신경 쓰셔야겠고요, 오늘 아침 도, 낮에는 도 예상됩니다.

(주중)
새해 첫 주말인 내일은 영서지역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이후에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웃음꽃이 활짝피기를 기대해 봅니다. 날씨였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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