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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지사 "레고랜드 사건 도민들에게 사과"
2015-12-30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레고랜드 사건과 관련해 도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어제 도청에서 가진 지역언론사와의 대담에서 "레고랜드 사건에 대해 도민들에게 죄송스럽고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레고랜드는 도에서 관리를 잘못했다"며 "이 사건은 국내 시행사와 강원도, 투자자가 함께 레고랜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국내 시행사에서 데리고 온 문제의 전직 임원을 중심으로 회사가 운영되면서 관리의 사각이 생겼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레고랜드 사업 자체에 큰 차질이 생기진 않는다"며 "의사 결정과 회계의 투명성을 담보하는 조직을 정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어제 도청에서 가진 지역언론사와의 대담에서 "레고랜드 사건에 대해 도민들에게 죄송스럽고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레고랜드는 도에서 관리를 잘못했다"며 "이 사건은 국내 시행사와 강원도, 투자자가 함께 레고랜드를 만드는 과정에서 국내 시행사에서 데리고 온 문제의 전직 임원을 중심으로 회사가 운영되면서 관리의 사각이 생겼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레고랜드 사업 자체에 큰 차질이 생기진 않는다"며 "의사 결정과 회계의 투명성을 담보하는 조직을 정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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