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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뉴스라인 날씨
올해 마지막 날을 앞두고 눈 소식이 있어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영동을 제외하고, 영서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는 최고 8센티 미터의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현재, 대설예비특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피해없도록 미리미리 대비를 철저히 해주셔야겠고요, 눈이 오기 전까지는 다행히 큰 추위없습니다. 아침은 여전히 영하권이지만, 한 낮에는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위성)

구름이 제법 끼어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서해안에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강원도에도 확대 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눈이 내리지 않는 동해안은 건조한 날씨가 문제입니다. 일부지역은 건조특보로 강화된 곳이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고요, 한파도 물러갔습니다. 오늘 아침 도 안팎, 낮 기온 도 안팎 예상됩니다.

(주중)

12월의 마지막은 눈과 함께 하겠고요, 새해 첫 날에는 구름이 다소 끼는 가운데,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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