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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도내대 신입생 유치 차질..수시 미충원 3,400명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도내 대학들의 미충원 인원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대학들에 따르면, 수시모집에서 정시모집으로 이월된 미충원 인원은 강원대 천526명, 상지대 685명, 가톨릭관동대 371명 등 모두 3천400여명을 넘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을 선호하는데다, 수도권 대학들 역시 정부의 대입 수시모집 확대 정책에 맞춰 신입생 충원 전략을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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