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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뇌물수수 혐의 춘천시 부시장 영장 청구
2015-12-24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춘천 레고랜드 사업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춘천시 부시장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뇌물수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욱재 춘천시 부시장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부시장은 레고랜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 시행사 대표인 민 모씨로부터 돈을 받고, 공무원 신분으로 지난해 지방 선거에 개입한 혐의입니다.
이에 대해, 이 부시장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속 영장 실질 심사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뇌물수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욱재 춘천시 부시장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부시장은 레고랜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 시행사 대표인 민 모씨로부터 돈을 받고, 공무원 신분으로 지난해 지방 선거에 개입한 혐의입니다.
이에 대해, 이 부시장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속 영장 실질 심사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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