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홍천서 조난당한 등산객 16명 2시간 40여분만에 구조
어제 오후 6시 20분쯤 홍천군 내면의 오대산에서 조난을 당한 55살 조모씨 등 등산객 16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에 의해 2시간 40여분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119 구조대원에 따르면, 이들은 인천의 한 산악회 회원들로, 산 정상에서 탐방로를 따라 하산하다가 길을 잘못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