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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춘천서 음주운전 교통사고..차량 6대 파손
어제 오후 10시 10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도로에서 27살 최모씨가 몰던 투싼 SUV차량이 주차돼있던 차량과 앞서 가던 차량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변에 주차돼있던 차량 4대와 앞서 운행중이던 54살 정모씨의 마티즈 차량 등 6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31%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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