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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규제 프리존' 도입, 의료-관광 집중 육성
'스마트 헬스케어'와 '관광' 분야 사업이 내년부터 국가 주도로 강원도 특화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정부는 어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 장관회의에서 내수 중심의 경기 개선을 위해 각 시도별로 '규제 프리존'을 두고 특화 산업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스마트 헬스 케어'와 '관광' 분야가 미래 성장 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이번 발표는 수도권에 대한 대폭의 규제 완화 방침도 포함하고 있어 강원도를 비롯한 비수도권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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