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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50대 숨진 채 발견
2015-12-17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내연남을 두고 말다툼을 벌였던 남녀 두 명이 모두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철원군 동송읍에 사는 54살 박모씨가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화단에 쓰러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전날 새벽 철원군 동송읍에서 여성을 사이에 두고 한 남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사건 당시 박씨와 함께 있던 50대 여성은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모텔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세 사람의 관계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철원군 동송읍에 사는 54살 박모씨가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화단에 쓰러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전날 새벽 철원군 동송읍에서 여성을 사이에 두고 한 남성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사건 당시 박씨와 함께 있던 50대 여성은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모텔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세 사람의 관계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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