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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서 작업중이던 인부 3명 물에 빠져..1명 사망
2015-12-09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어제 오후 4시쯤 삼척시 원덕읍 남부발전소 인근 방파제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3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61살 박모씨가 숨지고, 44살 최모씨 등 2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61살 박모씨가 숨지고, 44살 최모씨 등 2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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