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 동해, 양양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의 교통 안전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전국 227개 전국기초자치단체를 상대로 조사 발표한 2014 교통안전지수를 보면,

도내에선 강릉시가 85.3점으로 2위를 차지해 가장 우수했고, 동해시가 7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군 지역에서는 양양군과 정선군이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해 전국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교통안전지수는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로와 인구 등 교통여건 대비 교통사교율을 바탕으로 자치단체별 교통안전수준을 100점 기준으로 종합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