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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교통.화재사고 잇따라
어제 오후 7시쯤, 춘천시 신동면의 한 도로에서 56살 이모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와 57살 염모씨의 고속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이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천 4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버스엔 승객 9명이 타고 있었지만,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엔 춘천시 사농동의 화목원 인근 음식점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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