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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재고량 증가..강원도 쌀 중국 수출 추진
2015-11-24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도내 쌀 재고량이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강원도 쌀의 중국 수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다음달 중순쯤, 농림축산식품부가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 직원들과 함께 철원 동송농협 등 전국 10곳의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중국 수출 가공공장 지정 심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심사에 통과하면, 내년 2월 첫 수출이 이뤄질 전망이지만, 가공공장으로 선정되지 못하며, 타 지역의 미곡처리장을 통해 수출해야하는 불편이 우려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다음달 중순쯤, 농림축산식품부가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 직원들과 함께 철원 동송농협 등 전국 10곳의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중국 수출 가공공장 지정 심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심사에 통과하면, 내년 2월 첫 수출이 이뤄질 전망이지만, 가공공장으로 선정되지 못하며, 타 지역의 미곡처리장을 통해 수출해야하는 불편이 우려됩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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