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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필로폰 매매한 혐의 중등 교사 해임 결정
2015-11-18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필로폰을 매매하다 검찰에 적발된 도내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해임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7월 필로폰을 수차례 판매하고,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된 A교사를 해임하기로 했습니다.
해임은 교단을 강제로 떠나게 하는 배제 징계에 해당하지만, 파면보다는 징계 수위가 낮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7월 필로폰을 수차례 판매하고,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된 A교사를 해임하기로 했습니다.
해임은 교단을 강제로 떠나게 하는 배제 징계에 해당하지만, 파면보다는 징계 수위가 낮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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