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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온의지구 사업 5년만에 완료
5년을 넘게 끌어오던 춘천 온의지구 개발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춘천시는 마지막 남은 온의동 일대 시유지 2만 천383㎡에 대한 입찰을 시행해, 631억 2천100만원에 낙찰했다고 밝혔습니다.

낙찰 업체는 지하 3층, 지상 45층 규모의 주거, 판매 복합시설 용도로 사업계획을 제출했습니다.

온의지구 개발사업은 온의동 옛 종합운동장 일대를 신 시가지로 개발하는 것으로, 지난 2010년부터 2개 지구로 나눠 추진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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