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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남북 극적 합의'..도내 접경지역 주민 "안도"
북한의 비무장지대 목함 지뢰와 서부전선 도발로 촉발된 남북 고위급 접촉이 오늘(25일) 새벽 극적 타결되자, 도내 접경지역 주민들은 안도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화천군 상서면 마현리와 산양1.2.3리, 신읍1리 등 5개 마을 주민 210여명은 토고미 자연학교와 아쿠아틱리조트, 목재체험장에서 대피생활을 하다가 나흘만에 각 마을로 복귀했습니다.

낮에는 영농을 하고, 밤에는 대피소에서 머무는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던 주민들은 군사적 긴장 해소에 따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반기는 한편, 추석을 전후로 한 이산가족 상봉 등 다양한 민간 교류 활성화도 기대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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