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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일부 접경지 주민 대피..긴장감 '여전'R
2015-08-24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
[앵커]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극적으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성사되면서 도내 접경지도 다소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화천을 제외한 양구와 인제 등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던 도내 접경지 주민들은 일단 귀가했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도내 접경지역 거리 곳곳이 한산하기만 합니다.
군 장병들의 외출.외박이 전면 금지된데다 주민들도 대부분 대피했습니다.
화천군 북쪽 지역인 마현리 주민들은 아직 대피소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주민들은 TV를 지켜보면서, 평화적인 남북한 고위급 회담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음으로는 항상 불안해요. 어떻게 되든지간에, 상호간의 합의가 잘 돼서 무난히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양구 두타연과 을지전망대 등 도내 주요 안보 관광지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상인들은 나흘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자, 막막한 생계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메르스 끝나고 휴가 때 잠깐 바빴어요. 그리고 나니까 이 사건이 또 터지는거에요. 우리는 언제 장사 해 먹고 살아요. 농사안짓고 이 가게해서 애들 학교 보내고 먹고 사는데.."
도내 군부대는 최고 경계 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남북한 고위급 회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브 릿 지▶
"양구와 인제 등 도내 일부 접경지역에선 일시적으로 주민 대피령을 해제한 상태지만, 여전히 주민들은 극도의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구 343명과 인제 861명 등 대피했던 도내 5개 접경지 주민 천957명은 모두 귀가했습니다.
자치단체와 군 당국은 남북간 상황이 다시 악화될 경우, 주민들을 즉각 대피시키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대기 중입니다.
강원도도 위기대응반을 운영하면서, 군사적 긴장 상황에 따른 만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극적으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성사되면서 도내 접경지도 다소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화천을 제외한 양구와 인제 등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던 도내 접경지 주민들은 일단 귀가했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도내 접경지역 거리 곳곳이 한산하기만 합니다.
군 장병들의 외출.외박이 전면 금지된데다 주민들도 대부분 대피했습니다.
화천군 북쪽 지역인 마현리 주민들은 아직 대피소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주민들은 TV를 지켜보면서, 평화적인 남북한 고위급 회담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음으로는 항상 불안해요. 어떻게 되든지간에, 상호간의 합의가 잘 돼서 무난히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양구 두타연과 을지전망대 등 도내 주요 안보 관광지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상인들은 나흘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자, 막막한 생계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메르스 끝나고 휴가 때 잠깐 바빴어요. 그리고 나니까 이 사건이 또 터지는거에요. 우리는 언제 장사 해 먹고 살아요. 농사안짓고 이 가게해서 애들 학교 보내고 먹고 사는데.."
도내 군부대는 최고 경계 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남북한 고위급 회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브 릿 지▶
"양구와 인제 등 도내 일부 접경지역에선 일시적으로 주민 대피령을 해제한 상태지만, 여전히 주민들은 극도의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구 343명과 인제 861명 등 대피했던 도내 5개 접경지 주민 천957명은 모두 귀가했습니다.
자치단체와 군 당국은 남북간 상황이 다시 악화될 경우, 주민들을 즉각 대피시키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대기 중입니다.
강원도도 위기대응반을 운영하면서, 군사적 긴장 상황에 따른 만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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