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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포격 도발..강원도 위기대응체제 구축
2015-08-21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북한군이 어제 오후 서부전선에 포격을 가하면서, 강원도가 도내 접경지역의 영농 주민과 관광객들을 긴급 철수시키고, 위기대응체제를 구축했습니다.
강원도는 서부전선 포격사태 직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민통선 안에서 영농활동을 하던 주민들을 밖으로 철수 시켰고, 주민 대피령에 대비해 지역별로 마련된 27개 대피소를 점검했습니다.
또, 제2땅굴과 평화전망대, DMZ 박물관 등 철원과 고성 접경지역의 안보관광지 운영도 전면 중단하기로 하고, 직원들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강원도는 서부전선 포격사태 직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민통선 안에서 영농활동을 하던 주민들을 밖으로 철수 시켰고, 주민 대피령에 대비해 지역별로 마련된 27개 대피소를 점검했습니다.
또, 제2땅굴과 평화전망대, DMZ 박물관 등 철원과 고성 접경지역의 안보관광지 운영도 전면 중단하기로 하고, 직원들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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