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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뉴스라인 날씨(오유진)
본격적인 휴가철이 끝나고, 재밌게 놀다왔는데도, 충분히 쉬었는데도 더 피곤해 하는 분들 많으시죠. 바로 휴가 후유증 때문인데요, 이럴 때에는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으로 몸안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고, 따뜻한 물로 반신욕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 하루에 수면은 7-8시간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입추'절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위는 기승입니다. 오늘도 영서지역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위성)

그래도 어제보단 더위가 조금은 누그러들겠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구름의 양도 많아서 햇볕도 조금은 덜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아침 저녁은 선선하고, 한 낮에는 여전히 낮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도 아침은 20도 안팎에서 출발했고요, 낮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30도 웃도는 곳이 많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28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주중)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주춤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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