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광복절 황금 연휴 '막바지 피서 인파'
임시공휴일인 오늘(14일)부터 모레까지 이어지는 광복절 황금 연휴 기간을 맞아 강원도에 막바지 피서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연휴 첫날인 오늘 도내 고속도로에 96만여 대의 차량이 몰리겠고, 연휴 기간 중 평균 83만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가장 붐비는 시간은 오늘 낮 12시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대 8시간 30분이 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로공사는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등 두 개 노선 5개 구간에 갓길차로제를 운영하고, 문막 휴게소에서 만종분기점 5km구간은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을 두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