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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황금 연휴 '막바지 피서 인파'
2015-08-14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임시공휴일인 오늘(14일)부터 모레까지 이어지는 광복절 황금 연휴 기간을 맞아 강원도에 막바지 피서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연휴 첫날인 오늘 도내 고속도로에 96만여 대의 차량이 몰리겠고, 연휴 기간 중 평균 83만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가장 붐비는 시간은 오늘 낮 12시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대 8시간 30분이 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로공사는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등 두 개 노선 5개 구간에 갓길차로제를 운영하고, 문막 휴게소에서 만종분기점 5km구간은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을 두기로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연휴 첫날인 오늘 도내 고속도로에 96만여 대의 차량이 몰리겠고, 연휴 기간 중 평균 83만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가장 붐비는 시간은 오늘 낮 12시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대 8시간 30분이 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도로공사는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등 두 개 노선 5개 구간에 갓길차로제를 운영하고, 문막 휴게소에서 만종분기점 5km구간은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을 두기로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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