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최경환 "동계올림픽 지역 업체 배려"
2015-08-11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동계올림픽 관련 공사 현장을 찾아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제 원주~강릉 복선철도 공사 현장을 찾아 "국내 단일 SOC 사업 예산 가운데 최대 규모인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3조 8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임을 강조하며 신속한 예산 집행과 지역 업체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에 함께 참여한 최문순 도지사는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등 주요 현안 해결을 건의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제 원주~강릉 복선철도 공사 현장을 찾아 "국내 단일 SOC 사업 예산 가운데 최대 규모인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3조 8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임을 강조하며 신속한 예산 집행과 지역 업체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에 함께 참여한 최문순 도지사는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등 주요 현안 해결을 건의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