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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평창군 올림픽 대비 향토 대표음식 개발 추진
평창군이 산촌 지역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려, 2018년 올림픽 손님들에게 선보일 향토 대표음식 개발에 본격 나섰습니다.

평창군은 관내 8개 읍.면별로 향토 대표 음식을 발굴 개발하는 용역에 착수해, 오는 11월말까지 주민들과 외식업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대표음식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은 지역의 전통 음식 문화에 스토리를 가미하고, 표준 조리법과 상품화 전략까지 마련하게 돼, 평창 관광 마케팅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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