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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뉴스라인 날씨
낮더위도 모자라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입니다.

밤잠 설치신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동해안 일부지역에선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또 이 열대야가 한 낮에는 폭염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한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시키는 등 폭염 피해가 없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성)

오늘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영서는 구름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고, 영동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오늘 아침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습니다. 20도 안팎 보이고 있는데요, 한 낮에는 어제보다 기온 더 오르면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대부분 30도를 웃돌겠고요, 습도도 높아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주중)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이후에는 소나기만 쏟아지며 계속 무더울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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